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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책

본앙주 2010. 5. 25. 10:06

1)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 사례 유형

 

지금까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을 분류해보면 자기주도적학습형, 역경극복형, 열정 및 잠재력 우수형, 소질과 적성 신장형, 리더십 및 봉사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자기주도적학습형은 사교육없이 학교 교육에 충실해 학생부가 우수한 학생, 역경극복형은 주어진 환경이 불리함에도 이를 잘 극복해 학생부가 우수한 학생, 열정 및 잠재력 우수형은 학생부는 평범하지만 지원학과와 관련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학생, 소질과 적성 신장형은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살려 관심 분야에 매진하는 학생, 리더십 및 봉사형은 학생부는 평범하지만 리더십이 탁월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학생이다.

 

2) 입학사정관 전형의 오해와 진실

가) 대입 전형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이 대세인가?

아래 표에서 보는 것처럼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을 활용한 모집인원은 전국적으로 118개 대학에서 약 3만7천6백여 명을 대부분 수시모집 전형에서 모집한다. 이는 2011학년도 4년제 대학 총 모집인원인 38만600명의 9.9%에 불과하므로 대세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수도권의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모집전형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것을 간과할 수는 없다.

 

< 2011학년도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 및 모집인원 >

구분

대학수

모집인원(계)

전과정 참여전형

부분 참여전형

모집인원(명)

비율(%)

모집인원(명)

비율(%)

2009학년도

40

4,555

1,422

31.2

3,133

68.8

2010학년도

87

24,622 (총모집인원의 6.5%)

13,157

53.9

11,273

46.1

2011학년도

118

37,628 (총모집인원의 9.9%)

 

 

 

 

                                  자료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국회 보고 자료(2009. 9)및 대교협 발표 자료

 

나) 입학사정관 전형은 어떤 명칭을 사용하고 있나?

 

입학사정관 전형이라고 해서 전형 명칭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만 명명되는 것은 아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이라는 전형유형 명칭을 사용하는 대학은 건국대, 전남대, 전북대, 울산과학기술대, 한양대 등에 불과하다. 대부분 대학은 글로벌 전형, 리더십 전형, 특기자 전형, 잠재능력우수자 전형, 지역인재, 과학인재 전형 등 대학의 특성에 맞게 전형 유형을 세분화하여 입학사정관 전형을 한다. 특히 정시모집에서 정원외 모집인 농어촌학생전형, 저소득층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은 대부분이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의 전형 요강을 보고 어떤 전형유형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지를 찾아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이라 하더라도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과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으로 구분되므로, 전형방법을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보다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다) ‘입학사정관 전형’과 특별전형은 어떻게 다른가?

 

입학사정관 전형은 특정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 선발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특별전형과 방법상으로는 유사해 보이지만 제출서류의 활용면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제출서류는 특별전형에서 지원 자격으로만 쓰일 수 있으나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지원 자격에만 그치지 않고 소질과 적성, 잠재력의 평가 자료로 비중있게 활용이 된다. 예를 들어 기존의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의 경우 기회균형선발 자격자 중에서 내신과 대학별고사 등의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였지만, 입학사정관전형의 기회균형선발전형은 단순히 지원 자격에 그치지 않고, 입학사정관이 학교방문이나 학생인터뷰 등을 통해 지원자가 처한 교육적 환경, 그 환경에서 이룩해 낸 학업적 성취, 잠재 능력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라) 어떤 수험생들이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대부분의 대학에서 ①서류심사(지원자격, 학생부,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학생의 교육·가정환경 및 고교의 여건, 대학의 건학이념 또는 학과 특성에 부합 여부 등을 심사) ②심층면접ㆍ토론(사고력, 적성 및 역량, 표현력, 잠재력, 미래성장 가능성, 전공적응 가능성, 창의성, 인성, 흥미, 태도, 특기 등을 파악)등을 입학사정관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따라서 평소 독서나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심층 면접 등에 자신 있는 수험생, 어려운 교육적 환경을 극복하려고 노력한 수험생, 확실한 진로 목표를 가지고 관심 갖는 분야에 열정을 쏟은 수험생,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신장시킨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특히 각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 활용 전형유형에서 지원 자격을 제한하기도 하므로, 수험생들은 지원 자격이나 선발기준 충족 여부를 파악한 다음에 준비해야 한다.

 

< 참고 : 2011 수시모집에서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는 입학사정관 활용 대학 >

지원 자격

대학 (전형유형, 수시모집 시기)

학생회 임원

건국대(KU입학사정관전형Ⅰ, 수시1차), 경북대(리더십우수자전형, 수시1차), 서울여대(바롬예비지도자전형, 수시1차), 성균관대(리더십특기, 수시1차), 숙명여대(리더십우수자, 수시1차), 아주대(글로벌리더전형, 수시1차), 한국외대(서울, 글로벌인재, 수시 1차), 한국외대(서울, 리더십 및 사회통합, 수시 1차)

영어공인능력

경북대(글로벌비지니스리더, 수시1차), 경희대(서울, 국제화전형, 수시1차), 경희대(네오르네상스, 수시1차), 동서대(입학사정관제, 수시), 서강대(알바트로스국제화특별, 수시1차), 성균관대(글로벌리더전형, 수시1차), 연세대(서울, 언더우드 국제대학전형, 수시2차), 연세대(원주, 영어능력우수자전형, 수시1차), 인제대(외국어능력우수자, 수시), 인하대(21C 글로벌리더전형, 수시1차)

학생부교과성적

단국대(죽전,창의적인재, 수시1차), 서강대(학교생활우수자, 수시1차), 성균관대(동양학인재전형, 수시1차), 울산과학 기술대(학교성적우수자, 수시2차), 인하대(학생부우수자, 수시1차),

수학과학우수자

경희대(서울,과학인재특기자전형, 수시1차), 성균관대(과학인재전형,수시1차), 울산과학 기술대(과학영재 및 글로벌 리더, 수시1차), 중앙대(다빈치형인재전형, 수시1차)

수상특기자

공주대(수상특기자, 수시2차), 연세대(원주, 특기자전형, 수시1차), 이화여대(특수재능우수자, 수시1차)

지역인재

건국대(충주, 지역인재선발, 수시) 숙명여대(지역핵심인재, 수시1차), 연세대(연세한마음전전형, 수시2차), 울산과학 기술대(지역고교출신자, 수시1차), 한국외대(서울, 경인지역인재, 수시 1차)

봉사선효행

수상자

경원대(영프론티어전형, 수시1차), 서울여대(바롬예비지도자전형, 수시1차), 성균관대(사회봉사특기자전형, 수시1차), 숙명여대(리더십우수자, 수시1차), 공주대(선효행자, 수시2차), 서강대(사회통합, 수시1차), 충남대(선효행 사회봉사자, 수시)

 

마)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교과·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잠재적 능력과 소질, 열정 등만 으로 선발될 수 있나?

 

대학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도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비교과 활동이나 잠재력 부분 평가를 지나치게 부각시킨 탓에 입학사정관 전형은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교과 성적은 중요하다. 다만 입학사정관 전형은 성적의 결과 뿐 아니라 학업 성취 과정, 그리고 성적의 ‘커트라인’개념이 아닌, ‘커트레인지’로 재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것뿐이다. 즉 3개년 간 교과 성적의 향상 추이, 지원학과와 관련있는 교과의 성적, 일정 범위의 학업 결과는 아주 의미 있게 본다. 특히 단계별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거나 학생부와 서류를 함께 활용하여 2단계 전형 인원을 선발한다. 따라서 첫 번째 관문에 해당되는 교과 성적을 무시할 순 없다.

 

< 참고 : 2011 수시모집 1단계에서 학생부 100% 반영 대학 - 일반학생 기준>

수시

수시1차

수시2차

단국대(천안, 한문특기자), 부산대(효원인재), 전남대(입학사정관), 충남대(선효행및 봉사자)

건국대(충주, 지역인재) 경북대(리더십우수자), 단국대(죽전, 창의적인재), 동국대(서울, 리더십), 서강대(학교생활우수자), 성신여대(사회기여자), 숙명여대(섬김사랑), 아주대(아주리더십,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인하대(학생부우수자), 한국외대(서울, 리더십및 사회통합, 경인지역인재), 한양대(안산, 지역학생)

고려대(사회공헌자), 연세대(진리자유전형)

 

입학사정관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부 대학 및 전형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평가요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 참고 : 2011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반영 대학 - 일반학생 기준 >

수시

수시1차

수시2차

전남대(입학사정관), 전북대

(큰사람전형),이화여대(특수재능우수, 고교추천, 글로벌인재, 미래과학자), 충남대(선효행봉사)

 

고려대(서울, 학생부우수자), 경북대(리더십우수자), 경희대(서울, 국제화), 성신여대(사회기여자), 숙명여대(섬김사랑), 아주대(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성적우수자)

고려대(사회공헌자), 연세대(진리자유,사회기여자, 사회배려자), 연세대(원주,사회기여자 및 사회적배려 대상자, 연세한마음, 지역고교우수자) 서강대(가톨릭지도자추천), 서울여대(면접형), 한양대(서울, 사랑의실천, 공학인재)한양대(안산, 사랑의실천)

 

바) 입학사정관 전형은 봉사활동, 수상 실적 등이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서류평가의 비중이 높아 봉사 실적이나 수상 실적, 공인외국어시험에 대한 실적이 있으면 좋겠지만, 봉사활동이나 수상실적, 공인 외국어 성적 등이 지원 자격조건으로 제시되지 않는다면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은 봉사 활동, 경시대회나 어학 능력의 높은 점수보다는 동기와 열정, 그리고 자발적 노력으로 어느 정도 꾸준히 성취하였는가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동기와 과정이 포함되지 않은 봉사 ? 수상 실적, 어학 능력,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와 관련 없는 활동 내역 등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수상 실적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진로 목표와 관련된 기록물, 예컨대 꾸준히 작성한 과학실험 일지, 독서노트, 봉사활동 일지, 학교 및 지역행사 참가활동 사진, 학습계획표와 그 과정의 기록 등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꾸준히 키워왔다는 과정을 보일 수 있는 개인 포트폴리오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은 양보다는 질, 즉 의미있고 보람있는 활동, 일관성있는 활동, 자신의 특기나 장기로 하는 것이 좋다. 일회적인 해외의 해비타트 봉사보다, 내가 사는 동네의 불우 이웃을 일관성 있게 돕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놀아 주고 보람을 느끼는 것을 입학사정관은 훨씬 좋게 본다. 학습 과정도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학습 계획표에 따라 자기 주도적으로 행한 학습 과정을 의미있게 본다.

 

사) 전공과 관련된 활동은 반드시 일관성이 있어야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나?

 

지금까지의 성적위주 교육환경 속에서 시험에 ?기고 끌려 다니던 수험생들이 잠재능력과 특기능력을 신장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또 학교 밖에서 활발히 활동한 것들을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을 머뭇거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초조한 마음에 소위 ‘스펙’을 관리해 준다는 ‘컨설팅 사교육’의 유혹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그럴듯하게 꾸며진 포장은 대학 입학사정관들에 의해 쉽게 발각되기 때문이다.

지원자의 잠재적인 능력과 소질 특기 등은 학생부의 기재 내용 중 진로지도상황, 특별활동상황, 체험학습 상황,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종합의견 등에 이미 드러나 있다.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학생부의 기록 내용, 자신의 활동 내력들을 자신의 진로 목표와 연결시켜 재해석하고, 이를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에 세세히 담아내고, 심층면접에서 이를 표현해내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아) 개인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필요한가?

 

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에 수험생들이 평가와 관계없는 서류라도 모두 제출하려 하기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이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일일이 점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대학에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는데, 이미 학교 생활기록부나 대학 제출 서류목록에 있는 것까지 인쇄소에서 제본하는 등 온갖 정성을 들여 많은 자료를 제출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만약 대학에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요구한다면 3학년 때 새로 만들어 인쇄소에서 제본하여 제출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출하는 것이 입학사정관의 눈에 띄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이 된다.

 

첫째, 입학사정관들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떤 경험을 했는가?’, ‘그 경험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얻은 결과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한다. 따라서 제출 목적과 취지, 평가받고 싶은 내용,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 또는 전형의 특성과 연관시키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공부 잘하는 것만을 내세우기 위해 모의고사 성적표를 제출하는 것은 별 미가 없다. 성적의 변화 과정, 위기 극복 과정에서 성적을 향상시킨 것, 모의고사 성적 중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와 관계되는 영역의 성취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로 제시할 때 의미가 있다.

 

둘째, 학생부나 대학 제출 서류목록에 이미 있는 것은 포함시킬 필요가 없다. 이보다는 수상 실적이나 공인 어학 성적 또는 학교 시험의 성취도를 얻기 위해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노력하였는가 하는 과정을 적는 것이 좋다.

 

셋째, 이러한 기록물들은 예쁘게 제본하거나 또는 클리어 파일 노트에 넣어 제출하지 말고, 철끈 등으로 잘 묶어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포장은 사교육의 도움을 받았다는 오해를 살 수 있고, 입학 서류 보관 등에 불편만 따르기 때문이다.

 

넷째, 개인 포트폴리오는 3학년 때 급하게 새로 만들기보다는 1, 2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해 두면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를 작성할 때 유리하다.

 

자)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는 매끄럽게 전문가처럼 잘 쓰는 것이 좋은가?

 

글 솜씨가 좋은 다른 사람이 대신 자기소개서를 써주거나 글을 다듬어 준 것은 평가 과정에서 노출된다. 투박하고 매끄럽지 못한 글이라도 자신만의 성장 기록을 진솔하게 직접 쓰는 것이 좋다. 입학사정관들은 “조미료를 치지 않은” 글에서 지원자의 진정성을 본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 자신이 누구인지, 남과 다른 자기만의 독특한 능력과 품성이 무엇인지, 해당 분야를 공부하기에 적절한지 등을 알리는 글이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추상적으로 쓰기보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구체적인 실례나 일화를 들어 자신의 장점과 개성, 단점 극복 노력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즉 지원자의 독특한 특성과 능력, 경험과 체험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 주어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자신의 진로 목표 달성을 위한 진지한 노력, 정규 교육과정에서 제공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성취하기 위한 노력 등을 솔직하게 기술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임을 최대한 부각시켜야한다.

< 자기소개서 비교 >

잘 쓴 자기소개서

잘못 쓴 자기소개서

에피소드 중심의 차별화된 표현

현란한 미사어구, 우리들의 이야기

솔직하고 간결한 표현

제3자적 시각에서 작성(타인, 어른)

학습동기와 목표 구체화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 부족

일관성있고 유기적인 내용

근거없는 자기 미화

실적중심 작성

실적만 나열

대학?지원학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

타 대학 이름, 오타, 형식 등 불성실

 

학업계획서는 지원 학과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대학 및 학과 지원 동기, 재학 중 학업 및 계발 계획, 졸업 후 희망 진로까지 연결해서 작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원 대학의 학부(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그 학과의 커리큘럼, 교수님들의 주 전공, 졸업생들의 진로 상황 등의 정보를 파악하면 도움이 된다.

출처 : 세계일류의 인사/취업컨설팅 전문가
글쓴이 : Alex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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